국승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이 행안부로부터 지난 7일 생활안전 CCTV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금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권의원사무실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 6억원은 생활안전 CCTV를 설치해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70만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에 투입된다.
아울러 권의원은 최근 화성시가 도시안전센터를 개소해 7천여개의 방범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 것과 관련 행안부 특교를 통해 화성시 동부권내 30개소 이상의 CCTV 설치가 가능해져 방범 밀집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권 의원은 이번 특교 확보로 주민들의 불안을 덜어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안전이 곧 민생이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사업 유치 등에 최선을 다하며 주민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의원은 올해 행안부와 경기도로부터 총 5차례에 걸쳐 48억원의 특별교부금 및 특별조정교부금을 배정 받는 등 시급한 지역 현안 및 안전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