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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지사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

사랑의 동전 모와 이웃사랑과 기부문화 실천

  • 입력 2017.12.12 13:15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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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지사장 신성균)에서는 11일 불우이웃을 돕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동해지사 사무실마다 저금통을 하나씩 비치해 직원들이 주머니에 동전이 생기는 틈틈이 동전을 기부함으로써, 일상 상활에서에도 불우이웃과 이웃사랑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별하게 큰돈을 모아 기부하는 것만이 나눔의 실천이 아니라 소소한 금액이라도 이웃을 위해 조금씩 기부하는 문화를 우리사회에 정착시키고자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
신 지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어렵게 하는 기부가 아니라 금액이 적어도 남을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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