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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창 경기도의원, 학교 외벽 및 방음벽 친환경 강조

  • 입력 2017.12.11 16:18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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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인 김규창 의원(자유한국당, 여주2)은 8일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예산심의에서 "여주 관내 많은 학교들이 지방도로와 학교울타리가 단순한 철제 방음벽으로 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에도 나쁘고 학생들의 정서함량에 도움이 되지 않아 보인다"며 많은 식재를 통해 소음을 방지하고 친환경적인 울타리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교육청 BTL교에 대한 운영비 지급과 관련해 "2017년 BTL운용사에 대한 평가결과가 405교중 1~2개를 제외하고 모두 A등급을 받았다"며, 이러한 평가의 필요성과 적절성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 "평가자 선정에 다양한 집단의 참여와 평가항목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요청했다.
경기도 예결위는 8일 오후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구성했고, 이번 달 14일까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예산 전체에 대한 세부 심의와, ‘일하는 청년정책’, ‘광역버스준공영제’ 및 각 당 쟁점사업 등에 대한 예산안조정소위원회 회의를 거쳐 14일까지 예산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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