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현 기자 / 서울 매일 신문사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창간11 주년기념의 일환으로 서울 매일신문 제정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매일신문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정치 . 경제 . 산업 . 교육 . 공직 . 사회 봉사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헌신 봉사한 바른 지도자를 추천받아 매년 시상식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5 월 창간 일을 즈음해 해마다 행사를 가졌는데 올해는 대통령 탄핵과 맞물려 부득불 11 월 30 일로 행사를 미룬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은 수상을 해줌으로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데 더욱 큰 힘을 이어가기를 소망하는 차원에서 대상수상을 시상하게된 것이다.
각 지역 요소요소 에서 혼신을 다해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해 온 지역의 일꾼들은 지역에서 함께 일해 온 지역 소속의 기자들에 의해 발탁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들로 이날 시상식에서 그간의 노고를 잊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특히 이날 행사에 전국취재본부에서 시상식이 의미를 고양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용 백미를 기증해 언론인으로서의 특별한 사명을 감당하려는 노력을 돋보여 주었다.
특히 각 지역에서 찬조를 해 들어온 쌀 등은 서울매일 신문사 차원에서 독고노인 불우이웃돕기에 쓰여 져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가 됐다.
이날 서울매일 신문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자로 선정된 여러분들은 앞으로 우리나라 정신문화를 한 단계 높이고 선진화로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며 오늘이 수상이 하나의 디딤돌 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백미를 기증해주신분들 : 인천취재본부 20포, 고양시청 10포, 호남취재본부 15포
-축하 화환으로 보내 주신분 : 대한석탄공사 , 중앙상우회 , 인천산업유통센터, 한국 수산자원관리공단 , 현대제철주 , 훼이스 신대원 총동문회 , 기아오토큐세종서비스, 세종시중앙요양병원장례식장, 홍일 프린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