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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573개 공공기관 청렴도 증정결과 발표
하위기관, 청렴 컨설팅 통해 청렴도 향상 노력 촉진
2017년 12월 06일 (수) 백수현 shilbo@naver.com
   

백수현 기자 / 국민권익위 (위원장 박은정)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7월12월6일 573개 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금년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국민은 전체 23만 5.600명으로 측정대상 기관의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 15만 2.000명, 소속 직원 6만 3.2000명 학계 및 시민단체 등의 전문가, 업무관계자, 지역민 학부모 등 2만 400명 등이다.
전년도 대비 전남 신안군이 58계단 . 서울 은평구 56계단 . 강원도원주시53계단, 한국공항공사28계단, 한국방송광고 진흥공사가 22계단 청렴도 순위가 상승하는 반면 올해 처음으로 측정한 기관 중에서 강원 랜드와 그랜드 코리아레저는 각각 유형 내 5등급으로 청렴도가 낮게 나타났다.
또한 지난 1년간 공공기관에 대한 금품. 향응. 편의를 직접 제공한 민원인은 1.0%로 전년1.8%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향응과 금품제공 경험 율이 전년대비 각각 57%,34%감소했는데 이는 작년9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이후 공직자에게 금품 .향응 편의를 제공하던 부패 관행이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그리고 중앙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에서는 각각 지도 단속과 조사 업무가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공사 관리. 감독과 인허가 업무가 부패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패사건의 감점 부분을 보면 기관별 청렴도 측정은 설문조사와 함께 검. 경찰 등 외부적발로 처벌된 부패사건을 감점. 처리해 측정의 타당성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행정기관의 부패행위자 직위는 하위직(187건 ,46.1%)이 중간 직(170건41.9%)보다 다소 높았고 .특히 시. 도 교육청(57.9%)은 교장 및 과장급 이상인 관리직에서 높게 나타났다.
부패 사건으로 감점 수준이 높은 기관은 국세청(0.70점)한국토지주택공사(0.68점)금융감독원(0.65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0.61점)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는 채용비리 발생 기관 등 부패취약기관을 내년도 청렴도 측정 대상 기관에 우선적으로 추가하고 ,올해 청렴도 하위 기관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및 청렴 컨설팅을 통해 청렴도 향상 노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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