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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회적대타협의원모임,‘사회적타협과 조세개혁’ 논의

11월 29일, 조세연구원 정병문 조세연구본부장 통해 실천전략 모색

  • 입력 2017.11.28 16:28
  • 기자명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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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기자 / 29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국회사회적대타협추진의원모임의 ‘사회적타협과 조세개혁’이라는 주제로 논의를 벌인다.
강사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정병문 조세연구본부장으로, 진영논리를 극복할 사회적타협 의제로 조세개혁을 설정, 그 방향성을 논의한다. 정병문 본부장은 2002년부터 2015년 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KD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을 역임했으며, 2015년 7월부터 현재까지 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으로 활동하는 등 최고의 조세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모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조세문제는 사회갈등의 중심에 놓여 있으며, 문제해결 과정 및 방식에 따라 사회 각 층의 이해와 요구가 상이한 민감한 문제”라며, “그러나 조세개혁은 우리사회의 성장과 분배를 연결해 사회발전을 가져오는 문제로, 충분히 논의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사회적대타협모임은 원혜영, 정갑윤, 신상진, 이상민, 김세연, 민병두, 유재중, 이학재, 장병완, 박덕흠, 이원욱, 홍의락, 곽대훈, 김규환, 김종대, 김종민, 문진국, 박재호, 송옥주, 서형수, 어기구, 이동섭, 이상돈, 이용득, 임이자, 장석춘, 최운열, 지상욱, 김영춘, 우원식 의원등 여야 의원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의제를 선정, 강의와 논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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