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현 기자 /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지부장 박문재)는 지난 23일 한돈 234kg을 운남면 저소득층 117가정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박문재 지부장은 “추워져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한돈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돈육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