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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이문안저수지 공원화사업현장 등 관내 주요사업장 5개소 현장확인

  • 입력 2017.11.22 16:37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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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구리시의회(민경자 의장)은 제274회 정례회 기간 둘째 날인 21일 주요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해 이문안저수지 공원화사업 현장, 수택우수저류시설 현장, 토평정수장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현장, 11만톤·5만톤 하수처리시설,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운영 현장인 구리톨게이트 광역버스정류장 등 관내 주요시설과 공사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효율적인 물관리시스템 점검 및 시설운영 실태와 공사 추진 현황, 예산 집행상황 등을 확인해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함으로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민경자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 활동을 통해 민간위탁시설과 수탁기관들의 책임감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투명한 시설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진행 중인 공사현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보다 철저한 사업진행이 이뤄 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종합적으로 점검·확인해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대책을 모색해 시정질문, 2018년 예산(안) 심사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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