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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의회, 제220회 정례회 25일간 열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2018년도 예산안 등 각종 안건 처리

  • 입력 2017.11.21 16:3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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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부평구의회가 11월 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정례회를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추경예산안 및 2018년도 예산안 등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부평구의회는 첫째 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부평구청장의 구정연설과 2018년도 일반 및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부서별 행정사무감사와 2017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18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특히 예산안에 대한 심사는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한 뒤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그간 상임위원회에서 다룬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연간 의정활동에서도 매우 비중있는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본예산을 다루게 되는 만큼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감사를 실시하고, 예산안 심사는 세밀히 검토해 주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과 “동절기 설해 및 한파 등 자연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재난, 재해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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