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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시의원,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 참석 및 개회사 발표

김광수 의원은 '제1회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 포럼'에 참석해 개회사

  • 입력 2017.11.20 16:39
  • 기자명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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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당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수 의원(노원5)은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 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정치,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수 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인도네시아의 자원을 통해서 서로 협력해 큰 발전을 기대한다. 오늘 민간의 협력은 인도네시아 거대한 시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인적자원과 기술력은 세계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포럼을 통해서 더 한층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루질 것을 기대한다."라 했다.
이번 포럼의 개최의미를 보면 지중해와 환태평양, 아세아권역의 지리적 물류 허브인 인도네시아 브카시 지역에 추진 중인 국제허브항개발과 복합산업단지조성 사업에 한국의 증견 건설기업과 ICT 융합산업, 제조업, 서비스업, 한류 방송 문화 컨텐츠 사업에 관련된 단체. 기업 등이 공동사업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는 국제경제협력시범사업의 개발/건설 사업단 구성과 해외 사업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국제적인 행사다.
국제경제협력시범사업은 인도네시아 브카시 (BEKASI)에 2018년 사업계획수립을 시작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면적 2,100만평 규모의 국제무역항과 산업단지개발 프로젝트에 한국 전용 타운 [KOREA TOWN]을 조성하는 국제 개발 협력 사업이다.
포럼을 준비한 송진호 총재는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에 지구촌이 일일 생활권역으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선진 국가 및 다국적기업의 무역 보호주의 현상으로 현대사회는 보이지 않는 경제, 문화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오늘 참여한 단체 및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성장동력을 위해 상생협력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 했다.
한편 포럼을 마치며 우리나라의 (주)해피코리아와 인도네시아 PT. MEGA UTAMA사와 전략적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국제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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