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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버스 준공영제 논란’등 경기도 버스정책 국회 토론회 개최

‘광역교통청’ 설립과 연계·논의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

  • 입력 2017.11.20 16:38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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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최근 경기도의 버스준공영제 추진으로 인한 지자체 간 갈등 및 수도권 버스체계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버스정책 토론회가 국회서 열린다. 특히 국정과제인‘광역교통청’추진과 연계·논의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오는 24일(금)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층)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28명이 공동주최(아래 참조)하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후원한다.
이승재 서울시립대 교통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와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우리 모두의 버스 르네상스를 위한 경기도 교통전략’,‘버스준공영제의 문제점과 경기도 버스교통의 공공성 강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황성규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이재준 경기도의원, 임문영 성남시 정책보좌관, 우석훈 경제학자, 김무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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