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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임 경기도의원, "경기도주식회사, 중소기업을 위한 베이스캠프 역할 주문"

  • 입력 2017.11.20 16:38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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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김유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20일 경기도 공유시장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주식회사가 수익보다는 도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도록 하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는 경기도주식회사가 협력생산 및 협력소비라는 공유경제의 바탕위에 도비 뿐만 아니라 민간재원을 끌어들여 공공부문에서 이를 활용하기 위해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된 만큼 그 취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기 위해 우선 경기도주식회사의 인력구조를 재 모색해, 중소기업 브랜드 제고·디자인·마케팅 등 전문가들이 상근하는 구조로 바꿔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 김 의원은 공유시장경제국이 앞으로 해야 할 업무 비전을 제시한 한해 였다면, 2018년에는 그 구체적인 사업들이 뿌리를 내리고 추진되는 한해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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