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기 기자 / FIRA(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지사장 신성균)에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에 소재한 동해지사에서 양기관의 실무자들이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는 출발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양기관은 지난달 17일에 효율적 계약 및 조달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동해안 수산자원 조성.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실무자 간담회는 MOU 체결의 후속조치로 양기관의 실무자들이 서로의 업무에 대한 교류와 조달청 실무자의 깊이 있는 이론과 경험을 공유 하기로 했다.
사업 추진 전후 관계의 양기관이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각종 계약 및 조달의 신속한 추진과 보다 빠른 대응이 기대된다.
FIRA 동해지사 신성균 지사장은 “우리지사의 계약을 전담해 처리 해주시는 대구지방조달청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양기관이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을 기회를 더 많이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