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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대게 자원회복 국외 전문가 초청

워크샵 서 국외 사례 분석 지속적 어업소득 기반 마련

  • 입력 2017.11.16 16:43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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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지사장 신성균)에서는 16일 오후 1시 포항공대 국제관(포항시 소재)에서 대게 자원회복을 위해 국외 전문가를 초빙해 선진화된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워크샵을 개최 했다.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동해 대게 자원회복사업’ 은 4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적극적으로 대게의 서식처를 개선하고 보호초 설치를 통해 고갈되는 동해 대게를 되살리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이번 워크숍의 초빙 전문가인 이토 야스시 박사의 주도면밀한 계획 아래 2천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동해 대게 자원회복 사업이 일본에 비해 후발주자이면서도 예산 투입이 부족해 앞으로 지속적인 예산의 증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FIRA 동해지사 신성균 지사장은“동해 대게의 적극적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예산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국회에서 이토 야스시 박사를 초빙해 현실에 대한 공유와 동해대게 자원 회복을 위해 전방위 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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