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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2017 모스크바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승려가 만든 기발한 기독교 영화의 탄생!

  • 입력 2017.11.16 12:27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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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모스크바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토킹 무비 <산상수훈>의 언론 시사회가 오는 2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오는 12월 7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확정한 영화 <산상수훈> 동굴 속에 모인 8명의 기독교인 청년들이 신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직접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토킹 무비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비밀, 천국과 선악과 등 그동안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비밀을 논리적이고 철학적으로 증명해 가는 치열한 과정을 통해 믿음만으로는 증명될 수 없었던 가슴 깊은 곳 당신의 궁금증을 흥미진진하게 풀어줄 작품으로 기대 받고 있는 작품이다.
‘승려가 만든 기독교 영화’로서 큰 의미를 내포하며 영화계는 물론 종교계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켜 온 <산상수훈>은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원 선원장이자 ‘대해승려’로 알려진 유영의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현재 스크린과 안방 브라운관을 활발히 오가며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실력파 배우 백서빈이 주연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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