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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역사+전통 알리기 역할 최선

IFEZ 거주 외국인 전등사 템플스테이 ’체험행사' 실시

  • 입력 2017.10.27 17:0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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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월 27일 IFEZ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 불교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외국인 역사탐방 - 전등사 템플스테이’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등사 템플스테이 행사는 IFEZ 거주 외국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화도 전등사를 찾아 우리 문화제를 직접 살펴보고 다도, 참선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제청 관계자는 “역사탐방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한국문화 강좌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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