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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제2회 추경 예산안 등 의결

  • 입력 2017.10.27 16:28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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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의회(의장 이동진)는 27일 ‘제243회 무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쳤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제2차 정례회에 실시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및 지역의 홀로사는 노인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김인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안군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0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각 상임위의 심사를 거쳐 올라온 일반회계 4천 253억 5천 943만원, 특별회계 226억 3천 565만원과 기금 105억 8천 249만의 예산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만수)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5개 사업 1억 3천 996만원의 예산을 삭감하고 제2차 본회의 의결로 확정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지난 무안고등학교 학생의 방청에 이어 이번 임시회에도 백제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본회의를 방청하고 회의진행을 지켜보면서 지방의회를 이해하고 의원의 역할을 몸소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동진 의장은 임시회를 폐회하면서 “집행부에 대해 임시회 기간중 의원들이 지적하고 권고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과 계획된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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