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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최초 청렴 옴부즈맨 위촉

新 암행어사 임명으로 청렴한 수산자원조성 결의

  • 입력 2017.10.23 16:56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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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지사장 신성균)에서는 23일 청렴 옴부즈맨을 위촉하고 청렴한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청렴 옴부즈맨 위촉식은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한창화 도의원, 박진현 前 도의원,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인 윤병길 시의원, 구룡포수협 연규식 (전)조합장,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김성호 회장이 청렴 옴부즈맨으로 위촉됐다.
제1기 청렴 옴부즈맨으로 선정된 5명은 FIRA에서 추진하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이 더욱더 깨끗하고 청렴하도록 향후 2년간 조선시대의 암행어사와 같이 숨은 조력자·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비리 없는 공정한 사업 추진을 적극 유도해 기관의 경쟁력 향상 및 국민과 어업인들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위촉식에서 옴부즈맨들은 (재)바다녹화운동본부 회원으로 가입해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만드는데 같이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신성균 FIRA 동해지사장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이라는 정부의 방침에 부응하고, 청렴한 수산자원조성사업 추진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써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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