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종교·문화 수도권 지방 국제
2018.10.19 금 16:18
 
> 뉴스 > 오피니언 > 칼럼/기자수첩
      트위터 페이스북
[건강칼럼]명절 후 건강적신호, 건강회복 이렇게 합시다
인천아시아드병원 내과 및 부속검진센터 이기성 원장
2017년 10월 20일 (금) 서울매일 shilbo@naver.com
   

최근 대체휴일 등으로 길었던 명절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니 온몸이 뻐근하고 괴로움을 호소하는 직장인과 주부가 늘고 있다. 직장인들은 내원할 때 소화불량을 가장 많이 호소하고, 주부들은 피로누적, 수면불량 다음이 근육들을 많이 썼던 탓에 손목 저림을 호소했다.
인천아시아드병원 내과 및 부속검진센터 이기성원장은 “명절후 건강관리 이렇게 합시다.”라는 건강정보를 통해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건강하게 생활되도록 생체 시간을 다시 일상으로 되돌려 놔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국가건강검진과 국가예방접종을 병행진료해 저비용으로 최대회복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건강을 회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휴 때 갑작스런 긴장과 일교차로 감기증상, 불면증 보일 때 “보온”이 효과
연휴가 지난 후 긴장이 풀려 오한이 생기고 감기증상이 심해져 본원을 내원한 환자는 급성상기도감염(감기) 또는 목이 부어 인후두염이 가장 많았다. 특히 주부들은 피로누적과 불면증으로 상담을 받기도 하는데 최근 연휴가 지나고 일교차까지 심해진 원인도 한몫을 하게 됐다.
이럴 때는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옷을 따뜻하게 입어 몸에 체온을 유지해 주고, 따뜻한 샤워 후 차와 충분한 휴식도 도움이 된다.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피로를 회복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명절음식 앞에서 운동은 제로, 과음과 과식을 해 소화불량에 시달리는데 더부룩했던 느낌이 연휴가 지나도 쉽게 없어지지 않아 다른 문제는 없는지 병원을 찾게 되는 사례가 가장 많다. 이것은 평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술을 적게 마셔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못하고 과하게 섭취한 것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더부룩한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다. 웹정보를 통해 가벼운 운동을 찾아보거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소화를 돕는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퇴근 이후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 등을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전문의를 찾아 건강을 체크해보길 권한다.

-잦은 손저림, 명절이후 심해져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야
주로 살림을 하는 주부들이나 미용사 등에게 흔히 일어나는 직업군의 병이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최근에는 스마트 폰이나 핸드폰을 자주 이용하는 젊은층이 늘어 자주 발생되는데 손목터널증후군은 명절 때 무거운 후라이팬이나 음식을 계속적으로 손을 든 자세에서 음식을 만들다보니 명절이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정형외과 질환으로 순위에 오를 정도로 빈번히 발생된다.
전기가 오는 것처럼 손이 찌릿찌릿 시리거나 운전 중이나, 음식을 할 때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데 심한 경우 자다가 손이 저려 주무르거나 털 듯이 손바닥을 흔들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이 경우 하루를 시작하기 전이나 후, 따뜻한 물에 손을 담궈 체온을 유지해 주거나 무리하게 꺽이는 동작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 초음파를 통해 유착의 정도를 확인하고 비수술치료로 신경을 재생시켜주는 주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치료의 방법이다.
명절증후군은 명절이후 이제부터 다시 일상으로 시작돼야 하는데 긴장이 풀려서 오는 일시적인 것부터 심한 경우 질병으로 이어질 수가 있어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과 직장인 검진 그리고 독감예방접종 등으로 치료를 병행하면 적은 부담으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방치하지 말고 건강을 체크해 보는 것도 명절증후군의 극복방법이라 하겠다.

서울매일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매일(http://www.s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17(연지동 대호빌딩) | ☎02-762-8114 | fax 02-764-2880
서울매일·등록번호: 가 00211 | 등록연월일: 2005. 11. 30 | 발행·편집인: 김기수
서울매일신문· 등록번호: 아 00021 | 등록연월일: 2005. 08. 12 | 발행.편집인: 김기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석
Copyright 2009 서울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hilb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