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교통공사, 재rk장애인 가을나들이 지원

장애인·보호자 51명,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 나들이 행사

  • 입력 2017.10.20 16:14
  • 기자명 정순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0월 20일 장애인, 보호자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벽초지문화수목원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재가(在家)장애인 가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장애인복지단체인 노틀담복지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포천국립수목원, 9월 허브아일랜드 등에 이은 올해의 세 번째 행사로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는 재가(在家)장애인들에게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공사는 지난 2012년 11월 노틀담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2~3차례씩 정기적으로 재가 장애인의 나들이 행사에 차량과 인력, 예산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해 임직원의 사회봉사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