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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나룰도서관, 인문학 강연

우리시대의 이야기꾼 ‘소설가 천명관을 만나다.’

  • 입력 2017.10.20 15:25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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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하남시(시장 오수봉) 나룰도서관은 오는 24일 ‘나를 찾는 인문학 강연’의 24번째 손님으로 천명관 작가를 초대해 강연을 개최한다.
소설가 천명관은 2003년 소설 ‘프랭크와 나’ 로 문학동네신인상 소설부문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으며 이후 장편소설 <고래>, <고령화 가족>, <나의 삼촌 브루스 리>,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등과 소설집 <유쾌한 하녀 마리사>,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등을 집필했다.
천 작가의 작품은 건설노동자, 보험판매원, 시나리오 작가 등 다양한 본인의 경험이 그대로 녹아있어 살면서 겪고, 부딪히고, 실패하는 우리의 삶이 진솔하게담겨있다.
출간되는 작품마다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천명관 작가 강연 참가신청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전화신청(031-790-6887/5021)을 통해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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