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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개최

  • 입력 2017.10.20 13:51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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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9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청소년유관 기관과 단체의 긴밀한 협조를 위해 올해 들어 두 번째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주경찰서, 울주군 보건소, 울산청소년쉼터, 울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 참석해 2017년 1~3분기 사업 추진실적과 4분기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특별지원 청소년 추가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긴급지급이 필요한 위기청소년 발생 시 연계기관 간 협조사항을 중심으로 의견교환을 통해 위기청소년 지원서비스를 보다 원활히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했다.
김봉대 여성가족과장은 “연계기관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 청소년을 신속히 발굴하고 청소년 개개인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하겠다”라며 “일반 시민들도 위기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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