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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공영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기 확대 설치

  • 입력 2017.10.20 13:44
  • 기자명 고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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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호 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공영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공영주차장 2개소(광적가납공영주차장, 회천1동주민센터주차장)에 급속충전기 2기를 설치·운영 중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전기자동차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한다.
설치지역은 광적면 1개소(광적면 가납리 844), 회천1동 1개소(덕정동 350-271), 회천3동 1개소(고암동 588-3), 양주2동 3개소(만송동 689-4, 광사동 688, 광사동 679-2)로 총 6개소에 충전기(완속) 9기를 금년 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충전기 확대 설치를 통해 그동안 전기자동차에 관심은 많으나 충전기 부족 등 이용불편을 이유로 구매를 망설였던 수요자의 구매 촉진과 기존 이용자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공영주차장외 주요 공공시설물 5개소에도 총 7기의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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