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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암 박두성 점자도서관 11월말 개관
일반·유아 열람실, 서고, 점자·소리도서 제작실과 송암 박두성 기념관 들어서
2017년 10월 12일 (목) 정순학 shilbo@naver.com
   

정순학 기자 / 인천시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 점자도서관이 오는 11월말 준공과 개관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10월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남구 한나루로 357번길 105-19(시각장애인복지관 옆 주차장 부지) 연면적 766.55㎡에 3층 규모의 점자도서관을 건립키로 했다.
점자도서관은 일반 열람실을 비롯해 유아 열람실, 서고, 점자도서 제작실, 소리도서 제작실 등이 들어서게 되며 한글점자 훈맹정음의 창시자인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송암 박두성 기념관’도 점자도서관으로 확대 이전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6일 착공에 들어간 점자도서관은 총사업비 25억5천4백만원(공사비 23억2천만원, 설계비 5천4백만원, 자산취득비 1억8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29일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그동안 좁아서 불편해 했는데 점자도서관이 개관하면 장소도 넓고 책도 많아져 더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천지역 시각장애인들의 알권리와 문화생활 충족을 위해 점자도서관의 11월말 개관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글점자를 창안한 송암 박두성 선생에 대한 업적을 기리고 시각장애인들의 직업 교육에도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점자도서를 통해 지식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접근권 보장과 비장애인에게는 한글점자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인천지역에 등록된 전체 장애인 13만5천 명 중 시각장애인은 1만4천700여 명으로 전체 등록 장애인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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