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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500주년기념 느헤미야 포럼

16일부터 3주간“칭의와 정의 ; 오직 믿음으로만” 주제

  • 입력 2017.10.12 13:36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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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이하 ‘느헤미야’, 원장 김형원)는 오는 10월 16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동교동 느헤미야 강의실에서 종교개혁500주년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칭의와 정의 ; 오직 믿음으로만·”이며 총 9명의 신학자들이 발제한다.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핵심주제이며 기독구원론의 핵심개념인 칭의의 문제를 정의의 관점에서 분석하게 된다.
또한 이 포럼에 발제된 내용뿐만 아니라 몇 꼭지를 추가해 느헤미야 학술총서로 발행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느헤미야 홈페이지 www.nics.or.kr 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구체적인 주제일정은 10월 16일에는 성경이 말하는 칭의와 정의, 그리고 구원에 대해 △칭의와 정의, 어떻게 말해야 되는가· : 김동춘(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조직신학) △칭의, 의로움, 구원: 김근주(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구약학) △칭의와 그리스도의 신실하심: 최흥식(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10월 23일에는 정의의 관점에서의 칭의교리에 대해 △현대신학이 말하는 칭의와 정의: 박성철(경희대, 기독교윤리) △정의의 관점에서 읽는 바울의 칭의론: 한수현(Chicago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종교개혁 칭의론과 디아코니아 / 김옥순 (한일장신대 디아코니아학), 10월 30일에는 칭의교리의 재조명: 교리사적 고찰에 대해 △루터 칭의론의 재조명: 김선영(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칭의교리 공동선언문에서 칭의와 성화: 이형기(장신대 명예교수, 교회사) △웨슬리의 칭의와 사회적 성화: 배덕만(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회사)가 강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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