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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소와 MOU 체결

협업 통한 수산자원 조성사업 발전기대

  • 입력 2017.09.28 14:46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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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지시장  신성균/ 사진. 앞줄중앙 오른쪽)는 27일 영덕군에 소재한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허필중/ 사진.앞줄중앙 왼쪽)와 MOU 체결로 각 기관의 장점을 상호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동해안지역의 수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양 기관의 MOU는 수산자원조성분야의 정책 공동 개발 및 연구, 기술과 정보의 교류 등과 관련해 수산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협력을 담고 있으며 어민 소득창출에 뜻을 두고 있다.
어족자원의 고갈이 심각한 현실 속에서 이번 MOU가 한국수산자원리공단 동해지사 및 내수면생명자원센터, 동해생명자원센터 등과 다양한 분야의 협업으로 경상북도를 포함한 동해안 수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MOU 체결과 더불어 (재)바다녹화운동본부 회원으로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소장 및 참석자들이 흔쾌히 가입해 산림녹화에 준하는 바다녹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신성균 FIRA 동해지사장은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소와 상호 협력을 발판으로 고갈 돼버린 수산자원의 회복과 지속적인 수산자원 조성을 바탕으로 최근 침체된 우리나라 수산업을 다시 부흥시키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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