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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26일부터 노인 독감 예방접종 실시

만65세 이상 노인 및 취약계층 무료접종 실시

  • 입력 2017.09.14 15:16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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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은 오는 26일부터 노인과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이하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75세 이상 노인은 이달 26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과 주소지가 무안군인 취약계층은 다음달 12일부터 무안군 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보건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만 65세 이상 노인들은 보건기관과 관내 34개 독감예방접종 지정 병·의원 및 전국의 지정병원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은 1952년생까지 포함되며, 취약계층 접종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대상자, 장애 1~3급,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생활자 등이 해당되며 접종을 위해 방문 시 관련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유료접종은 다음달 16일부터 일반 병·의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건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고, 혼잡이 예상되므로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60개월 이상)은 마을별 접종일정을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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