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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종합3위

  • 입력 2017.09.12 17:0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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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교통공사 볼링팀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정석볼링장(충북 청주 소재)에서 열린 “제37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종합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 볼링팀은 올해 9월까지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8, 은3, 동6을 획득하는 등 2006년 창단 이래 최고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5인조 단체전 우승, 3인조 준우승, 개인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2인조와 개인종합, 마스터즈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 3위의 쾌거를 일구어 냈다.
이중호 사장은 “공사 재정자립도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다 보니 소속 볼링팀에 대한 지원이 다소 부족했음에 불구하고 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과 효과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10월에 있을 전국체전에서도 공사와 감독, 선수가 모두 혼연일체가 돼 좋은 성적을 거둬 공사와 인천시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달라.”고 선수단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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