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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찾아가서 배우는 강소농 현장교육

연천농기센터, 부안 방문 현지 성공전략 벤치마킹

  • 입력 2017.08.23 14:48
  • 기자명 김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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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덕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준)는 강소농 후속과정과 e-비즈니스 중급반 과정의 실전배움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현장교육에 나섰다.
이번 현장교육은 강소농 및 e-비즈니스 중급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25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부안군을 찾아 강소농 농가의 학습역량 강화와 타지자체의 농산물 성공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마케팅 및 경영능력을 향상시켜 농가의 6차 산업 기반을 마련한다.
부안군이 주생산 작목으로 집중 육성하는 참뽕, 오디에 대한 농산물 가공과 연구, 판매등의 자료수집과  또한 부안지역 농가의 체험농장, 교육농장과 영농조합법인등의 경영 및 성공사례에 대한 자료 수집으로 우리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활용점을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학습이 관내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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