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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일터

강사초빙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교육 실시

  • 입력 2017.08.23 14:3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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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지난 22일 오후 4시 본사1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스트레스 바로보기 심리적으로 건강한 직장’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감정노동자보호법이 입법예고 된 상황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공사의 안전·보건관리자와 사회복무요원 등 총100여명 참석했다.
공사는 직장 내 스트레스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직원의 스트레스관리를 통한 건강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남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협력해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직장 내 업무스트레스관리를 위한 각종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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