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기 기자 / 충북 충주시 성서8길 26, 1층에 위치한 온라인 미술품 경매회사 ㈜토탈아트옥션(대표 경윤현 / 사진.오른쪽)는 한국 근·현대 작품 및 동양화, 고미술품과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정기경매, 온라인경매 등을 충북 에서는 최초로 '토탈아트옥션'이 설립 됐으며 작가와 소장자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미술품 경매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미술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유명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서동 토탈아트옥션 전시장 카페에서 커피. 음료 등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단체모임 이나 회의 장소가 마련된 복합공간이며 경매 진행 전 작품 감상을 할 수도 있다.
‘토탈아트옥션’ 홈페이지와 전시장 에서는 다양한 미술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 미술계를 대표하는 유명 작가를 비롯해 신진 작가들까지 다수의 작가들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 미술의 현주소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경매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찰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직접 응찰도 가능하다.                 
경윤현 대표(주식회사 한국필터 대표)는 “문화기획을 연출해 ‘토탈아트옥션’을 통해 지역 문화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미술품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화에 기여하며 한국 미술품 경매 시장의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또, “작가들의 경매 수수료는 무료로 이용 되고 있고, 예술과 문화 방면에서 취약한 충청권 에도 미술품 경매가 활성화 되길 바라며, 신진 작가들이 대중과 만나 유명작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