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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노인회 관계자들과 노인복지 방향 논의

  • 입력 2017.07.12 16:40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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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의회(의장 이동진)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분회장, 노인대학장 등 노인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노인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의회는 이 자리에서 하반기 의회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오는 8월 개최되는 무안연꽃축제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한편,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권익 향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읍면 분회장들은 무안군 9개 읍·면 중 몽탄면과 망운면에만 실내 게이트볼장이 없다며 노인들의 건강생활을 위해 건립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동진 무안군의회 의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제안해 주신 사항들은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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