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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해수욕장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요원 교육

  • 입력 2017.07.06 14:43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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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은 군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일 개장할 예정인 홀통과 톱머리 해수욕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사항은 백사장, 편의시설의 관리 상태와 유영구역 안전부표, 안내표지판, 안전감시탑 등 안전시설물 설치 및 인명 구조함, 구명보트 등의 비치 유무를 확인했고, 안전교육은 해수욕장 현장근무를 수행할 안전관리요원 8명에 대해 목포해양경비안전서의 지도로 인명구조법, 심폐소생술, 안전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며 “특히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목포해양경비안전서, 무안소방서 등과 연계해 전문적인 인명구조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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