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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7대 후반기 1주년 의정활동 성과
책임의회, 열린의회 구현 및 인천현안 해결과 지방분권 재정비율 조정에 노력
2017년 06월 30일 (금) 정순학 shilbo@naver.com
   
   
   

인천광역시의회 제갈원영 의장은 지난 6월 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6년 7월 1일 제7대 후반기 원구성과 함께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가슴에 품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시작해 지난 1년여 간 인천시 집행부와 나란히 인천가치 재창조와 인천주권시대 회복을 주창하며 부단히 노력해 온 숨가쁜 시간이었다고 술회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1년간 10회에 걸쳐 139일간의 회의를 운영하며 조례안 154건, 예산·결산안 12건 등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부당한 제도 총 288건을 개정 또는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조례안의 경우 총 154건 중 56%인 86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이다.
또한, 의원들은 ‘현장정치’ 구현을 위해 43회에 걸쳐 민생현장 88여 개소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주요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 4회, 간담회 13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토론 문화를 정착시켰다.
특히, 올해 초에는 의회의 조직개편을 단행해 예산분석팀을 신설하고 집행부 예산에 대한 분석과 검토를 강화했으며, 지난 3월에는 ‘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와 시의회 회의규칙‘을 개정해 형사사건으로 구금 상태에 있는 의원에게 활동비와 여비를 제한하는 등 자체 정화기능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지난 5월부터 본회의에 한해 시행하던 인터넷 생방송을 6개 상임위원회까지 확대 시행해 시민에게 회의과정을 모두 공개함으로써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갈원영 의장은 “지난 후반기 1년은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회」,「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책임있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소통 행정의 기틀을 다지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조기 재정안정화를 실현하며, 시민복지 중심의 위민 의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새정부의 기조에 맞춰 장기간 풀리지 않는 인천 현안사업인 제3연륙교, GTX, 서울7호선 청라연장 등을 조기에 해결하고 책임의회, 열린의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갈원영 의장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방분권이 화두로 급물살을 타고 있어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최대한 노력하는 한편, 지방분권의 핵심은 재정비율을 조정하는 것으로 5 : 5 아니면 6 : 4 정도의 지방분권의 현실화를 이루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편집자 주>

▲‘행복한 시민, 희망찬 의회’ 비전과 성과
인천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충실한 역할 수행과 300만 인천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발로 뛰는 의정, 시민의 행복을 우선하는 위민 의정을 실천해 왔다.
지난 1년 동안 ‘공정 투명한 의회’,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회’,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등 4대 의정목표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렸으며, 서울과 부산에 이어 36년만에 탄생하는 300만 인구의 거대도시가 됐고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됐고 인천 교통의 일대 변혁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년간 이어져온 인천시의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예산 편성에 있어 일회성, 전시성, 행사경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적시적소에 예산이 운용되도록 심사했다.
올해 초에는 조직을 개편해 예산정책분석팀을 신설해 시 집행부 예산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시민의 귀중한 세금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견제해왔다.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 구현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에 있어 현안이 발생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등 상임위 중심의 현장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약속을 지키고자 혼신의 노력을 해 왔으며,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민생현장 88개소 현지를 직접 발로 뛰며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평했다.
이밖에도 청원과 진정 민원 84건을 접수, 처리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정의 주요정책 및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건의사항 235건, 시정요구사항 38건, 처리요구사항 234건 등을 시정 및 개선했다.
또 시민의정교실 3회 100명, 청소년 의정교실 17회 587명, 본회의 체험교실 13회 470명이 참가하는 등 다양한 의정아카데미를 운영, 민주적인 의사표현 및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의정을 펼쳤다.

▲남은 제7대 후반기 의회는·
-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사건·사고를 선례 삼아 집행부 사업의 안전성을 재점검하고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만연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는 시민안전 최우선의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
- 시 집행부와 협력해 국비, 교부세 등 정부 지원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기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에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방세제 개편을 통한 신규 세원 발굴 등 조기 재정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마련 및 지원방안을 강구해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복지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 지방분권을 현실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안 마련과 협의회 구성 등 제반 준비를 철저히 해 중앙정부의 기득권을 타파하고 지방정부의 권한과 재정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지방분권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
인천시의회는 제7대 후반기 남은 기간 동안 약속드린 의정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300만 시민이 행복한 인천,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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