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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맛있는 집밥 위한 ‘더 건강한 밥상’ 프로그램

저염된장과 간장 만들기, 단맛 줄인 천연 당 만들기 등 건강한 집밥 위한 알찬 내용

  • 입력 2017.06.23 17:18
  • 기자명 김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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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근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건강한 집밥 요리를 원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더 건강한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5일부터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7월 6일까지 4회에 걸쳐 행당동 살구나무 사랑방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감을 통한 나의 미각 알기 △나트륨을 줄인 저염 된장과 간장 만들기 △단맛을 줄인 천연 당 만들기 등 다양한 맛 교육과 실습시간으로 운영된다.
20여명의 참석자들은 첫날 염도계를 대여 받아 교육 참여 기간 동안 각 가정에서 먹는 음식의 염도도 측정하고, 변화된 입맛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4회 교육 후에도 건강한 집밥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모임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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