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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역 발전과 ‘하나된 김해’

동부권역 5개 읍·면 지역 주민대표 간단회 개최

  • 입력 2017.06.23 15:04
  • 기자명 석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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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룡 기자 / 김해 상동면은 지난 21일 상동면사무소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하나된 김해’ 만들기 일환으로 동부권역 5개 읍·면(상동, 대동, 활천, 삼안, 불암) 지역의 주민대표가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0월부터 동부권역의 상호교류와 함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된 김해’ 만들기 위한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동부권역의 통합과 지역정체성 확립을 위해 분기별 1회씩, 5개 읍·면 지역에서 순환하며 개최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간담회를 시작해 두 번째 간담회로 5개 읍·면지역의 주민대표 30여명이 상동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소식을 나눴으며, 특히 동부권 주민참여 활동사업 발굴을 위해 ‘동부권 로컬푸드 매장 개설’, ‘5개 읍·면 통합 행사 개최’ 등 활발한 논의를 했으며, 추후 검토를 통해 동부권 주민참여 활동사업을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간담회 후 참석자들은 상동 대감마을 벽화거리를 참관했다.
상동면 이봉수 번영회장은 “5개 읍·면지역의 주민대표들이 상호교류를 통해 이질감을 해소하고 시민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됐으며, 동부권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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