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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정상체중 만들기 ‘행복한 운동교실’ 운영

체계적 운동 프로그램, 식생활 개선 등 건강관리

  • 입력 2017.05.25 14:50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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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2일부터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남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상체중 만들기 행복한 운동교실’운영을 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한 운동교실은 희망자가 많을 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운동 열의도 높아 당초 계획보다 횟수를 늘려 오전·오후 하루 두 차례 주 2회씩 3개월 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대상자들 중 30~40대가 80%이상으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은 만큼, 대상자들에 맞는 근스트레칭을 비롯해 근력강화운동, 코어운동, 서킷 트레이닝 등 체계적인 순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개별 기초검사를 통한 체성분 분석을 실시하고 혈압, 혈당, 허리둘레 등을 측정해 1:1 건강 상담 후 각자에 맞는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과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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