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선관위, 선거와 투표참여 인식 전환

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 열린 음악회 개최 성황리

  • 입력 2017.05.15 17:44
  • 기자명 유광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광선 기자 /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0일 제6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5월 14(일) 오후 3시 30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무빙쉘터)에서 ‘유권자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권자의 날’은 1948년 5월 10일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적 선거(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가 실시된 국회의원 총선거를 기리는 법정기념일로, 대전시선관위에서는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유권자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 통키타 가수 이택원 ▲ 남석우 음악줄넘기 ▲ 소프라노 임상진 ▲ 국악가수 지유진 ▲ 김봉곤 훈장과 딸 김도현, 김다현 ▲ 아카펠라 그룹 훈자쌀롱이 출연해 신나고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또한 부대행사로 제4회 대한민국선거사진전 입상작 전시,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풍선 배부, 자전거 등 행운권 추첨을 통해 음악회 참석자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대전시선관위는 유권자의 날 기념 ‘유권자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기회가 되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