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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소통 의정 ‘호평’

더불어 잘사는 무안을 위한 한전과의 간담회 개최

  • 입력 2017.04.06 17:07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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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의회(의장 이동진)는 지난 6일 군 의회 의장실에서 소통의정 활동의 일환으로 이동진 의장, 양성림 한전무안지사장, 성동호 무안군 이장협의회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 및 농산물 가공에 종사하는 군민들이 농작물 저온보관시설 사용 시 농사용 전력공급의 어려움을 토로해 마련된 자리로 군 관련부서와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동진 무안군의회 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더불어 잘사는 무안을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해 농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소통의정을 강조하며 군민 모두가 잘사는 무안을 만들기 위해 세대, 계층, 직능단체 등과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안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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