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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광고] 동탄역 주변 新주거벨트 중심,‘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분양

SRT 동탄역 인접, 오산천 조망 가능해 주거여건 쾌적

  • 입력 2017.03.29 18:0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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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용 84~94㎡ 278가구, 오피스텔 전용 47㎡ 150실

동탄역을 중심으로 서쪽에 위치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에 올해 본격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앞서 ‘억 단위’ 프리미엄이 붙은 동탄역 동쪽 시범단지 아파트와 함께 동-서를 잇는 새로운 주거벨트 완성도 앞두고 있다.
동탄역에는 SRT가 개통돼 서울 수서까지 15분 내외에 도착이 가능하며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었다. 또한 역 주변을 따라 백화점, 대형마트,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동탄2신도시 상권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 삼성역까지 잇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도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 동탄역 주변 분양 아파트 웃돈 ‘억 대’
동탄역 주변으로 공급한 아파트들은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시범단지에 위치한 '우남 퍼스트빌(2015년 2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5억98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분양가 3억3000만원 대비 2억5000만원 이상 몸값을 불렸다.
분양권에도 웃돈이 붙어 거래 중이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에 나온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센트럴(2015년 5월 분양)’ 전용면적 84㎡는 3억8000만원 대에 분양됐지만 현재 실거래가는 4억3800만원으로 6000만원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는 “11.3 부동산대책 등으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지만 SRT동탄역 인근 아파트들은 가격 상승세가 꾸준하다”며 “특히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는 동탄역과 접하고 있고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조화를 이룬 만큼 시범단지와 함께 경기 남부권 신흥 주거벨트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노른자위에 동원개발 24일 모델하우스 오픈
동원개발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C6블록에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이며 아파트 전용면적 84~94㎡ 27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47㎡ 150실이다. 아파트 주택형은 ▲84㎡A 128가구 ▲84㎡B 66가구 ▲94㎡A 57가구 ▲94㎡B 2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는 SRT 동탄역이 도보권일 뿐만 아니라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동부대로, 동탄순환대로도 이용도 쉽다.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한 데다 5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봉담-송산고속도로 구간도 착공될 예정이어서 광역 교통망 개선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단지 앞 오산천 수변공원(예정)이 있어 오산천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동탄국제고 및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한편 동원개발은 동탄2신도시에서 지난해 5월 ‘동원로얄듀크 1차(434가구)’와 8월 ‘동원로얄듀크 2차(761가구)’를 분양해 나흘 만에 완판(완전판매)돼 동탄2신도시 청약열기의 불씨를 당겼다. 우수한 입지는 물론 혁신평면, 넉넉한 수납공간,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 등 혁신적인 설계로 주목받았다는 평이다.
이번 3차는 기존에 선보인 단지보다 입지여건이 더 좋은 데다 1,2차보다 더욱 진화한 평면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혁신평면 설계로 현관 수납공간, 펜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휘트니스센터, GX룸 등이 계획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동탄역과 가까울 뿐 아니라 다양한 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에 자리해 분양을 앞두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입주 후에도 가격 상승폭이 꾸준한 시범단지 아파트와 함께 동탄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 벨트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644-4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1522-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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