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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2차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개최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안 등 토의

  • 입력 2017.03.27 16:51
  • 기자명 신병삼·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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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삼·신유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박영송 의원)”은 3월 24일(금) 오후 2시,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4층)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조례 제·개정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모임에는 박영송 대표의원, 이태환·안찬영 의원과 김명수(세종시 여성아동청소년과장), 김영지(한국청소년연구원 선임연구원) 하미용(세종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허혜진(세종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7명의 회원이 참석하고 유금봉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부장도 토론자로 함께했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세종시 청소년복지지원 및 보호 조례안」등 4건의 제정안에 대한 근거 법령과 각 조문의 상위법 위반 여부 등 조례 제정 타당성에 관해 집중 논의하고 조례안의 기본틀을 마련했다.
또한 「세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기능 추가·해촉 위원 사유 구체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영송 대표의원은 “조속한 시일내에 의원발의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해 세종시가 아동·청소년 친화적 도시로 발돋음 하는 기틀을 다지겠다” 며 조례 제·개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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