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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몽탄면, 2016 읍면동 현장행정 추진 ‘우수기관’ 선정

전라남도 주관… 도 전체 297개 읍면동 평가

  • 입력 2017.03.14 17:04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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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 몽탄면(면장 서평득)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6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라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내 행정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라남도에서 도 전체 297개 읍·면·동을 평가해, 각 시·군별 최우수 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무안군에서는 몽탄면이 문화재·관광시설의 상시점검 체계 확립,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 등 9개 분야 29개 지표 전 부분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했다.
몽탄면은 특히 이장, 부녀회장, 번영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으로 복지 팀을 구성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적기에 발굴해 지원한 점과 수시로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노인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등 전 주민이 혼연일체가 돼 현장행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평득 몽탄면장은 “지난해 현장행정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각 기관·사회단체와 면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훈훈하고 따뜻한 몽탄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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