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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무안군의회 의장, ‘2017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제정…의정부문 대상 영예

  • 입력 2017.03.13 16:57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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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이동진 전남 무안군의회 의장이 지난 1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지구촌희망펜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해 시행하는 것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의정부문 등 10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진 의장은 2016년 7월부터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며, 세대·계층·직능단체 등과의 수시 간담회를 개최해 군민들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는 등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무안군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와 가족구성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무안군 건강가정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을 제정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연구와 타 시·군의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적극 도입해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함께 군정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동진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무안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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