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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페스티벌 취소 아쉬움 달랜다

성남, 신청사에 디자이너 초청 아이디어작 등 382점 전시

  • 입력 2009.11.24 23:12
  • 기자명 심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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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09 성남 디자인 페스티벌’ 작품 총 382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신종플루로 인해 지난 9월 전격 최소된 ‘2009 성남디자인페스티벌’을 시민 화합의 장으로 연중 개방하고 있는 신청사 1층 로비에 마련한 데 따른 것이다.
전시작품은 지난 8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벤치디자인공모전 대상작인 ‘노란은행잎 곱게 물들어 떨어지면’디자인을 비롯한 33점의 수상작 판넬과, 실물모형 5점이다. 
또 그린디자인체험워크숍에 참여한 어린이, 학생, 일반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재활용 디자인작품 322점과 제품·그래픽·환경·조명 등 디자이너 초청 아이디어 작품 22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성남디자인 도시 홍보관’을 마련해 그동안 성남시가 고안한 공공디자인인 통합가로환경시설물 등을 널리 알리고, 디자인교육, 공공디자인 개발 지원 등 디자인 정책을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 축제를 확대해 나가 앞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생활속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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