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기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서장 김봉운)는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과 서무계장 회의를 개최하면서 “능력 있고 배려하는 부평경찰” 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우수성과 창출, 존중과 배려 문화 정착으로 직원,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기로 뜻을 모았다.
새로 부임한 경무과장(경정 김만중)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16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전통을 이어나가고 부평서 전 직원이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으로 현실을 점검하고 직시해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의지를 밝혔다.
부평서는 앞으로 월 2회 정기회의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포상확대, 불필요한 일 버리기 적극 추진, 직원·주민과의 소통창구(부평폴밴드 등)활성화, 현장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는 화목한 밥 한끼 대화, 3-STEP(경청, 공감, 반영) 등 5대과제를 점검하고 보완해 부평서 신문화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