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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제213회 임시회 개회로 2017년 출발 알린다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건 처리

  • 입력 2017.02.02 16:57
  • 기자명 송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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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기 기자 / 부평구의회(의장 임지훈)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부평구로부터 상반기 주요업무보고와 2016 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안건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6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운영회기를 결정하고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와 조례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게 된다.
또한, 집행부로부터 이송된 부의안건은 조례 15건과 의견청취 3건 등 총 18건이 되겠다.
임지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17년도 의정활동의 새출발을 알리고 새해를 설계하는 회기이니 만큼 집행부나 의원 모두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 경제 활성화에 많은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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