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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재 행복청장(중앙)과 행복청 간부 직원 20여명이 3일 10:30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했다. 이날 이충재 행복청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꿈과 희망을 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 신병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