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힐송 Live Worship의 모습을 담은 ‘A Beautiful Exchange: All-NEW’가 발매됐다.
매년 7월 어김없이 찾아오는 워십 컨퍼런스 앨범은 예배에 목마른 자들에게 단비처럼 그리스도의 은혜를 경험하게 한다.
이번 앨범은 스타디움을 가득매운 하나님의 백성들이 십자가의 사랑 앞에 무릎 꿇는, 아름답고 강력한 기름 부으심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조엘 휴스턴이 프로듀싱했고, 달린 첵, 르우벤 몰건, 브룩 리거트우드 같은 워십리더들과 수많은 예배자들이 함께 참여해 십자가 사랑을 선포한다.
앨범에 속한 12곡의 노래들은 각각 ‘희생과 구원(A Beautiful Exchange), 비범한 사랑(Our God is Love), 위로의 소망(Forever Reign)'과 같은 주제들을 담고 있다. 12곡의 노래들은 한곡, 한곡 세상을 향한 선포임과 동시에 워십 리더들의 고백으로 영적회복을 꾀하고 있다.
워십리더 르우벤 몰건은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집회에서 더욱 큰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면서 “과분하게 넘치는 은혜를 경험했고 아름다운 깨달음이었다”고 전했다.
올해 호주에서 시작된 힐송 처치 커뮤니티는 이제 뉴욕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