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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살아있는 책들과 대화 휴먼북 운영

  • 입력 2016.12.05 17:26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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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 서구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대화를 통해 살아있는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휴먼북(사람책)을 운영한다.
서구에 따르면 ‘휴먼북’은 책이라는 물리적인 형태의 정보제공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휴먼북과 이를 열람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이 지정된 장소에서 만나 소통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신개념 도서관 운영방식을 말한다.  
휴먼북 초대석은 ▲7일 갈마도서관, 오선아 진로코칭전문가의 ‘자녀를 위한 진로코칭’ ▲22일, 가수원도서관, 강이숙 동화구연 가의 ‘동화구연 가로서의 삶’ ▲22일 둔산도서관, 김성민 대전동물메디컬센터숲 내과 과장의 ‘우리 가족 막내 건강하게 키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갈마도서관(533-4283), 가수원도서관(543-0051), 둔산도서관(471-25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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