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주 기자 /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가 후원하는 프라미스 Me 영어캠프가 오는 8월 31일까지 필리핀 다바오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1학년 이상 군종목사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군선교사역에 매진하는 군종목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군목 자녀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비전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원어민교사와의 1:1 수업과 연수생들의 철저한 학습과 생활 관리를 통한 실력향상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과 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개인별 수전에 맞는 맞춤별 수업으로 최대의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필리핀 최고의 영어학교 프라미스 Me가 전체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1인당 연수비용은 500여만원(항공료포함)으로 총 소요예산 1억원을 새에덴교회에서 전액 부담한다.